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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에 이목...KIA 이범호 감독, 기록위해 타순 조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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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 김도영 40-40 도전,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정해영 구원왕까지! 기록 잔치 예고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하며 남은 7경기에서 기록 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며 역대 두 번째 40-40 클럽 달성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정해영은 26년 만의 타이거즈 구원왕에 도전한다.
특히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을 넘어 역대 타이거즈 국내 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으며, 40홈런 달성 시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2024-09-18 1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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