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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세컨드에게만"‥"남자 양기가 차면" 난방공사 인문학 강연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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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공사, '돈은 세컨드한테만' 발언 논란… 조용헌 강연 '쩍쩍' 터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칼럼리스트 조용헌 씨를 초청해 진행한 인문학 강연에서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등 성차별적 발언과 미신적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조 씨는 '인생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남성의 정액, 집터, 내세와 귀신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난방공사 측은 강의 전 자료 검토 시 문제 내용이 없었다고 해명하며 직원들에게 사과문을 전달했다.
2024-09-18 1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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