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PBA '공주' 한지은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한가위' 결승에서 '여제' 김가영과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데뷔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한지은은 23-24시즌 아마추어 1위로 LPBA에 입문, 데뷔 시즌부터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차세대 LPBA 스타'임을 증명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