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 장동민,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한다.
이번 방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 특집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 강화도의 다양한 세컨드 하우스를 보여준다.
박나래는 강화군 선원면의 다둥이네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하며, 넓은 잔디마당과 키즈 카페를 방불케 하는 시설에 놀라워한다.
특히, 집주인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이어 박나래는 강화군 선원면 연리에 위치한 ‘보헤미안의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하며 ‘논닝’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논닝’은 ‘논길’과 ‘러닝’의 합성어로, 시골길을 달리며 힐링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 사람은 ‘해외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었던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주우재는 ‘휘게’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