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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외인이 KIA에, 아픈 몸에도 신입생 먼저 챙기다니... 대투수도 감동 "혼자 많이 외로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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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없었으면 어쩔 뻔? 양현종이 극찬한 KIA '팀 퍼스트' 외인 투수
KIA가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네일은 지난달 24일 강습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 골절로 이탈했지만, 빠른 회복과 팀 동료들을 향한 헌신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팀 동료 양현종은 네일의 헌신을 언급하며 '정말 고마운 선수'라고 극찬했다.
팀 동료들을 격려하고 신입 외국인 선수들의 적응을 도왔던 네일은 현재 재활에 집중하며 한국시리즈 복귀를 노리고 있다.
2024-09-18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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