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누가 옳으냐'를 따질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비틀스의 '컴 투게더'를 언급하며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의료 붕괴는 감수할 수 없는 위험'이라고 강조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한, 정치 입문 당시의 각오를 전하며 비틀스 존 레넌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세상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절벽에 뛰어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