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황선우 군사지원본부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CHOD)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인태 지역의 미래 – 회복탄력성 있는 상호연결된 지역 건설'을 주제로, 국제체제 보호, 지역 능력 구축, 기술 진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황 본부장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인태 지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대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최하고, 26개국과 나토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며, 한국 합참은 1998년부터 참석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