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수사팀 국회 증인 채택 사실상 외압"…방심위 의혹 두고 증인채택 촉각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방심위, 압수수색에 몸살…'민원 사주' 의혹은 빙산의 일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불법 민원 정보 유출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이 방심위 직원들의 불법적인 정보 유출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다.
특히 국회 과방위는 30일 청문회를 열고 류 위원장과 김태규 직무대행, 관련 경찰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며 진상 규명에 나섰다.
민주당은 셀프민원 의혹과 관련된 민원인 6명도 증인 명단에 포함시켰으나, 이에 대한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를 '정치공작'이라고 비난하며 수사에 대한 외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4-09-18 11:01:5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