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유럽 1군 데뷔’ 센터백 또 나왔다…김지수 마침내 데뷔전, 구단은 ‘벽’으로 소개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지수,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 '벽돌' 수비로 존재감 과시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센터백 김지수가 브렌트퍼드 입단 1년 3개월 만에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8일(한국시간)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20여 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상볼과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성공하며 '벽돌'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 후 주로 B팀에서 뛰었지만, 이번 시즌 1군으로 승격하며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앞으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같은 날 배준호도 스토크 시티 소속으로 리그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했습니다.
2024-09-18 10:30:4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