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9-2 대승을 거뒀다.
해리 케인은 4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민재는 68분을 소화했지만 평점 6.
2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뮌헨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반전을 3-0으로 마무리했지만, 후반 초반 자그레브의 추격을 허용하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케인의 맹활약과 팀 동료들의 득점 지원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민재는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낮은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