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당일인 9월 17일 강원도 최전방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적의 도발 시 '선조치·후보고' 원칙에 따라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또한,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하고, 육군 최초로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무대대 '승리의원'을 방문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한 방탄소년단 리더 RM 상병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