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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68분 뛰었지만 팀내 최저 평점…뮌헨은 자그레브 9-2 대파, UCL 첫 승→케인 UEFA 대항전 'PK 해트트릭 1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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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4골 폭발! 뮌헨, 자그레브 9-2 폭격…김민재는 68분 출전 평점 6.2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4골 활약에 힘입어 디나모 자그레브를 9-2로 대파하며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68분을 소화했지만 팀의 첫 실점 장면에서 아쉬움을 남겨 평점 6.
2를 받았다.
케인은 페널티킥 3골 포함 4골을 몰아치며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이클 올리세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하파엘 게헤이루, 레로이 자네, 레온 고레츠카가 각 1골씩 추가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뮌헨은 홈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위해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2024-09-18 0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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