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신태용 감독의 복귀설이 흘러나오자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발끈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의 한국 복귀설을 부인하며 "신태용 감독은 건강 문제로 한국에 머물고 있을 뿐, KFA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 복귀에 대한 미련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현재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이며, 그의 거취는 아직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