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김원효가 시어머니와 함께 북유럽 효도 여행을 떠났다.

아내 심진화는 SNS에 '효도의 근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어머니와 유럽 여행을 떠난 김원효를 자랑하며, 며느리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라고 제안했고, 김원효는 시어머니와 단둘이 북유럽 여행을 떠났다.

사진 속 김원효의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심진화는 시어머니에게 유럽 여행 비용을 보태준 것으로 보인다.

심진화는 5만원권을 들고 사진을 남긴 시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75만원으로 추정되는 여행 비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