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CL 첫 경기 7골 폭발! 日 요코하마 굴욕의 7실점...
광주FC가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에서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7-3 대승을 거두며 역대 ACL 무대에서 일본 팀이 7골을 실점한 첫 사례를 만들었다.
아사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광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기를 굳혔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중국 상하이 선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1-4 역전패를 당하며 첫 경기를 불안하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