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덕수고 정현우는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구단 역대 1순위 계약금 중 3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그렇다면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전주고 정우주는 얼마를 받게 될까? 정우주는 155km 강속구를 던지는 '역대급' 투수로 평가받으며 정현우보다 더 높은 계약금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2순위 선수에게 1순위보다 많은 돈을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화가 정우주에게 얼마의 계약금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