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지수가 브렌트포드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는 18일 EFL컵 3라운드에서 레이턴 오리엔트를 3-1로 꺾고 승리했다.

김지수는 후반 31분 교체 투입되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브렌트포드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카르발류의 동점골과 담스고르의 역전골로 전반을 2-1로 마무리했다.

뇌르고르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김지수는 후반 31분 판 덴 베르흐를 대신하여 투입되었으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