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1년 연장 후 이적설 솔솔... '대체자' 찾고 팔아치울 판?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한 뒤 그를 매각할 계획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손흥민의 몸값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해 1년 더 붙잡아 둔 후 높은 이적료를 받고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페네르바체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토트넘 회장은 이를 부인하며 '절대 매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붙잡아 둔 이유는 1년 후 더 높은 이적료를 받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손흥민은 이적설에 대해 불안함을 드러내면서도 토트넘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