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둔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장기적인 라이트백 계획의 핵심 인물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갈락티코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알렉산더-아놀드를 점찍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으며, 구단 최고 연봉을 제시하며 잔류를 설득할 계획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우승에 기여한 핵심 선수이며, 그의 이적은 두 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