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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감독 이범호, 타이거즈 출신 최초로 KIA KS 직행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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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호, '7년 만의 가을야구' 꽃 피웠다!
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팀을 7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이 감독은 타이거즈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기회를 잡았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인성과 지도자적 자질을 인정받아 팀의 간판으로 성장했으며, 은퇴 후 스카우트, 2군 총괄 코치, 1군 타격 코치를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이 감독은 팀의 주축 선수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팀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선수들의 기본기를 강조하며 엄격한 지도 방식을 선보였다.
특히, 7월 1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양현종을 과감하게 교체한 것은 이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이 감독은 김인식 전 감독, 김기태 전 감독의 지도 방식을 계승하며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2024-09-18 0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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