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핵심 공격수 다니 올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주 동안 결장하게 됐다.
올모는 지난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과시했지만, 지로나전 후반 16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안수 파티, 페르민 로페스, 파블로 가비 등 주요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모는 10년 만에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그의 부상은 바르셀로나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