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신민아와 김영대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키스 후 진솔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아는 김영대에게 '고과 승진, 가짜 결혼 들킬까 걱정하지 않고 우리만 생각할 수 있을 때 1일 하고 싶다'며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영대의 놀라운 정체가 밝혀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김영대가 서자인 사실이 드러나 신민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와 함께 남자연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쓴 범인이 복규현의 지시를 받은 여하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복잡한 관계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