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해 여야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낄 자리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일축하며 "누구나 껴야 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붕괴 같은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다'라며 의료 대란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비틀스의 '컴 투게더'를 언급하며 "세상이 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나라와 국민이 잘됐으면 좋겠다"며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협력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