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세트피스 실점으로 0-1 패배를 당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 실점에 대해 “한 순간의 실수가 대가를 치르게 한다”고 말했지만, 아스널의 전설 폴 머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년차에 우승할 가능성보다 내가 댄스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며 조롱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차에 항상 우승을 차지했지만, 머슨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엇갈린 생각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