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과 함께 아스널전 패배 후 인터뷰 내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한 토트넘 팬은 손흥민의 레전드 지위를 위해서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손흥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손흥민은 트로피 없이는 레전드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하며 올 시즌 우승을 강조한 바 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9년 넘게 팀에 헌신했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팬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잘 활용해 우승을 통해 손흥민의 레전드 지위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