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레전드 다비드 비야가 엘링 홀란의 라리가 이적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비야는 홀란이 라리가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을 보고 싶다며, 두 선수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홀란은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9경기 9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벌써부터 득점왕을 예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홀란은 이적을 택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