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서 279만원짜리 고급 튜닉 원피스를 입고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이날 블랙 튜닉 원피스와 블랙 샌들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일 합작 드라마로, 이세영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촬영 과정에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