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17일 강원도 최전방 육군 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15사단 의무대대는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윤 대통령은 군 병원 발전을 강조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15사단이 6.
25 전쟁 당시 큰 승리를 거둔 부대임을 언급하며, 빛나는 역사와 명예에 걸맞게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방탄소년단 리더인 RM 상병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