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때 '제2의 르브론 제임스'라 불리며 NBA를 뜨겁게 달궜던 벤 시몬스가 이번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시즌 부진과 허리 부상으로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지만, 최근 5대5 훈련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전담 트레이너는 "벤 시몬스가 올스타 수준의 농구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시즌이 계약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