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추석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치게 그리운 울 아빠.
참으로 많이 보고 싶다 아빠야"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아버지의 사랑을 잊지 못한다며 "아직도 아빠의 사랑이 내 마음 안에 충만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6년 전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장영란은 사진과 함께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지만, 입가에는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