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추석을 맞아 아내 김경미와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현준은 송편 빚기에 열정적인 아내와 달리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개미와 베짱이’ 같은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신현준은 아내에게 ‘하트 반죽’을 선물하며 깜짝 프러포즈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편을 다 만들고 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화기애애하게 송편을 맛봤다.
신현준은 11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했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던져 신현준-김경미를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