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가 추석을 맞아 어머니와 북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내 심진화는 시어머니에게 두둑한 용돈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심진화는 자신의 채널에 김원효가 어머니와 함께 북유럽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의 효심을 자랑했습니다.
사진에는 김원효와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과 북유럽 풍경이 담겨있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심진화가 공개한 5만원권으로 가득 찬 용돈 봉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김원효는 지난 2019년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에게 더욱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