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고 KIA 웃었다' 7년 만의 정규 우승 감격! 한국시리즈 직행... V12 향해 간다 [인천 현장리뷰]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광현 막았지만... KIA,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 굳혔다! 에레디아 솔로포 빛났지만 SSG도 5강 희망 살려
KIA 타이거즈가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지만,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7년 만에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습니다.
KIA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운 SSG에 6안타로 묶였지만, 삼성의 패배로 8경기 차를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SSG는 에레디아의 8회 솔로포로 승리를 거두며 5강 경쟁에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김광현이 5이닝 무실점, 김도현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024-09-17 18: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