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 두 아들과 함께 조부모 묘소를 참배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가족 사진과 함께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귀한지 절감하는 존재가 가족"이라며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2017년 대선 이후 처음으로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