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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18일 가와사키와 ACL 엘리트 '첫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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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와 4년 연속 맞대결! ACL 무대서 '한일전' 펼친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ACLE)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4년 연속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18일 문수경기장에서 가와사키를 상대로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ACL에서 가와사키와 만났으며, 이번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또 만나게 되면서 4년 연속 대결이 성사됐다.
울산은 지난 3년간 5차례 대결에서 1승 3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울산은 K리그1에서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다.
김판곤 감독은 “첫 경기가 중요하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 현대는 19일 세부 FC(필리핀)와 ACL2 조별리그 H그룹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4-09-17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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