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2025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한 정현우 투수와 계약금 5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단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액수이며, 장재영과 안우진에 이어 팀의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로 낙점한 것을 보여줍니다.
정현우는 이미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았고, 안우진과 함께 키움의 강력한 투수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키움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4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무리하며, 17일 고척돔에서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