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른 모습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애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차인표와 함께 3년째 같은 포즈로 추석 인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신애라 부부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은 여전히 얼굴을 가리고 숨어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신애라는 큰딸이 유학을 간 후 가족 구성원이 달라진 것에 대한 감회를 밝히며, 변화 속에서도 현재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애라는 코미디언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