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9월 17일 문학 KIA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인천 연고팀 단일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KIA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 가능성이 있는 경기로, SSG는 홈 관중 신기록 달성과 함께 KIA의 우승 축포를 막기 위한 승부를 펼쳤다.
SSG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감사하며, KIA의 우승이 오늘 경기가 끝난 후 광주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SSG는 최지훈 선수의 퓨처스리그 출전과 함께 8연전 선발 로테이션 고민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