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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탈수→대타 이우성 결승포' 이것이 되는 집 KIA의 야구…이범호 "나성범 대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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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나성범 대신 출전해 역전 투런 홈런! KIA 승리 이끈 '해결사'
KIA 이범호 감독은 17일 SSG전을 앞두고 전날 나성범이 탈수 증상으로 교체된 이유를 설명했다.
나성범은 8회 갑작스럽게 어지러움을 느꼈고, 빗맞은 안타를 여러 개 치면서 탈수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나성범의 건강을 우려하여 이우성을 대타로 투입했고, 이우성은 김민의 슬라이더를 통타하며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우성의 홈런은 결승 홈런이 되었고, KIA는 11-5로 승리했다.
2024-09-17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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