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프로배구 정규 리그 개막을 앞두고 9월 말부터 KOVO컵 대회가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국제 이적 동의서 발급 이후 대회가 열려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팬들은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활약과 새 외국인 선수들의 실력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각 팀의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시즌 시작 전 실력 점검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우승팀은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트레블을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