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제작발표회, 제작보고회 등 각종 행사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TPO'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행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철저한 준비성과 센스있는 진행, 더불어 행사의 분위기에 맞는 의상 선택으로 행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조커 의상을 입어 라이언 레이놀즈를 놀라게 했으며,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에서는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서는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가죽 원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