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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우승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우승까지 1승 남은 KIA, SSG도 갈 길이 바쁘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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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 "KIA 우승? 우리도 할 만해!"...SSG, '챔피언 DNA' 발휘할까?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17일 KIA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야구는 늘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할 것을 하면 된다"며 쉽게 우승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IA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인 상황에서 이 감독은 "우리가 준비할 것을 잘하면 승패는 하늘이 정해준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그는 "남은 10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쌓고 가을야구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부상으로 빠져있는 최지훈은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감독은 "지훈이는 오늘 지명타자로 3타석 정도를 소화하려고 한다.
내일은 수비에 나갈 것이다"라며 조만간 1군 복귀를 기대했다.
2024-09-17 1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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