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시즌 3승을 노리는 박지영과 이예원이 4승 고지 선점을 위해 출전한다.
박현경과 배소현은 불참하며, 지난주 휴식을 취했던 박지영과 이예원은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굳히고, 4승 달성을 노린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2승을 거둔 노승희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데뷔 첫 승을 거둔 유현조는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박주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