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앙드레김·백종원·선동열처럼···국회가 부른 홍명보, 출석할까?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국회, 셀럽 불러다 놓고 '웃음'만 터뜨리나? 홍명보·정몽규 증인 채택, 과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을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하며 축구계 논란이 국회로 번졌다.
과거 앙드레김, 백종원, 선동열 등 유명인이 국회에 출석했을 때 맹탕 질의로 인해 웃음거리가 되거나 과도한 공격을 받았던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번 질의 역시 실질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쇼에 그칠 가능성이 우려된다.
특히 정몽규 회장은 4연임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현안 질의에서 재출마 이유를 밝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17 11:34:0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