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 떠나지만 석양 아래 '애틋함' 가득... '효리네 민박' 사랑에 아쉬움 토로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는 소식을 전하며, 석양 아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할명수'에서 제주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서울 이사 후에도 제주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효리네 민박'에 대한 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언급은 제주를 떠나는 아쉬움을 더욱 짙게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 제주도에 정착하여 '소길댁'으로 불리며,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