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조력자'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렸다.
알바레스는 맨시티에서 엘링 홀란드의 그림자에 가려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알바레스는 이적 후 4경기 동안 득점 없이 고전했지만, 발렌시아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스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했으며, 그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