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굴욕의 미국 무대…'세이브왕' 자존심 실추, 2025년 어디서 던질까?

KBO리그 세이브왕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서 좌절을 맛봤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고우석은 44경기 등판해 4승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6.

54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부터 부진했던 고우석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지만, 트리플A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더블A로 강등됐다.

2025년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포함된 고우석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09-17 10:18:3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