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스날전 패배 후 내부 불화로 흔들리고 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구단 운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논란이 됐다.
로메로는 A매치 기간 토트넘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열이 있는 상태로 아스날전에 출전했다고 주장했으며, 토트넘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 글을 공유했다.
이에 토트넘의 팀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주장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