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게임주들이 신작 흥행 부진으로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실적 안정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등 하방경직성이 높고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PUBG 매출이 고성장하며 실적 개선이 일어나고 있는 크래프톤과, 웹보드와 일본 캐쥬얼게임 등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는 NHN 및 니케 매출이 안정적인 시프트업도 투자 대상으로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서브컬쳐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글로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종적 확장 가능성이 높은 시프트업과 넥슨게임즈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