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가 장남국과의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사이그너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9로 승리하며 8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 무라트나지초클루 등 국외파 선수들도 8강에 진출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강동궁, 김재근, 박기호 등 국내 선수들도 8강에 합류하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17일에는 8강 경기가 진행되며, 밤 10시에는 김가영과 한지은의 LPBA 결승전이 열립니다.